정치 분당을 김병욱, 취약지역 마을버스 운행을 위한 주문형 AI 마을버스 도입
김병욱(민주·성남분당을) 후보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취약지역까지 구석구석 꼼꼼하게 찾아가는 주문형 AI 마을버스를 도입하는 공약을 발표했다. 김 후보는 "성남시가 마을버스 적자노선 일부 보전하고 있음에도 분당 일부지역(분당동, 구미동, 궁내동, 수내3동)은 수익성 악화를 이유로 마을버스를 운행하지 않고 있다"며 "이로 인해 이 지역에 사는 주민들과 교통약자들은 대중교통 혜택을 보지 못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"고 밝혔다. 이에 김병욱 후보는 마을버스 운행 하지 않는 지역에 거주하는 분당주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서 ‘주문형 AI 마을버스’도입을 약속했다. 김 의원이 제안하는 주문형 AI 마을버스는 ▲기존 마을버스 노선을 최대한 취약지역에 근접할 수 있도록 조정하며 노선 조정에 따라 발생하는 적자분은 공공에서 부담 ▲마을버스에 AI 시스템을 도입해 운행 노선에서 벗어나 있는 취약지역의 주민이 앱을 통해 승차 예약을 할 경우 인근해서 운행하는 마을버스가 인공지능을 통해 노선을 조정해 취약지역을 방문하고 승차할 수 있도록 함 ▲단 이러한 AI 마을버스는 버스 3대당 1대꼴로 운영, 기존 노선 운영에도 큰 지장이 없도록 하자는 것. 김병욱 후보는